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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

    피곤한 요즘입니다. 원래 내 삶에만 온전히 집중해도 모자란 법인데 정치권이 들고 나서서 그라운드 룰을 들었다 놨다 하니 말이죠. 뭔가 상쾌한 기분이 들지 않고 입 안엔 구내염까지… 피로회복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쉴 수 있을까요?

    저는 일단 수면시간을 확인합니다. 억지로 평균시간은 6시간을 넘겼지만, 수면시간이 들쭉날쭉 합니다. 간밤엔 5시간 반 밖에 자지 못 했고, 제가 원하는 수면시간 목표는 7시간이예요. 차이가 좀 있죠?

    잠이 모자라

    밤 12시를 넘겨가며 깨어있다보면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그러기 쉽죠. 이럴 땐 작정하고 9시면 잘 준비를 하고 침대로 오는 것이 좋습니다. 10시 넘으면 자야지, 11시엔 자야지, 12시 전엔 꼭 자야지, 다짐해봐요. 긴장을 풀어주는 음악을 들으며 간단한 서핑을 하거나 잔잔한 이야기를 읽거나 하는 것도 좋겠네요. 조명의 조도를 낮추거나 아예 끄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해서 조금 일찍 까무룩 잠들고 나면, 머리도 개운해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구내염도 빨리 낫습니다. 가장 중요한 휴식은 잠이 아닌가 싶어요. 이번 주는 일찍 자도록 각별히 노력해보려고 해요.

    자장가 하나 공유할까요. 부드러운 기타소리와 읊조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다들 굿나잇!

  •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

    시간은 다 어디로 갔는지 이번 주도 주말을 향해 달리고 있고, 하려고 했던 일들은 그대로이며, 왜 하고 있는지 모를 일들을 해치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진 않은지요. 이럴 때 스스로를 돌아보는 3단계를 살펴볼게요.

    우선 주변을 청소합니다. 정리도 조금 하고요. 집을 다 치워야겠다고 너무 큰 계획을 세우지 말아요. 내가 앉을 자리, 그리고 책이나 컴퓨터를 놓을 작은 공간 정도를 만들어둡니다. 가능한 먼지도 털어주고요.

    그 다음엔 평소에 사용하는 툴을 이용해 그 동안 해온 일들, 남은 해야할 일들을 적어봐요. 어떻게 해야만 한다는 방식은 없어요. 날적이 앱이나 가끔이라도 쓰는 다이어리에, 그저 스스로 알아보기 쉬운 방법으로, 손이 가는 대로 적어봐요. 해온 일들 중에 칭찬할 일엔 하이라이트로 꾸며보고, 해야할 일들은 중요한 순서대로 정렬해 볼 수 있겠죠.

    바로 해야할 일로 달려들지 말아요. 잠깐 모든 걸 잊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줘요. 동영상을 보는 것은 마음을 수동적으로 만드는 일이니 추천하지 않아요. 쉬운 책을 조금 읽어보거나, 가사를 따라 들을 수 있는 노래, 또는 멜로디가 익숙한 음악을 음미하며 들어보는 거죠.

    지금 말씀드린 건 사실.. 제가 오늘 저에게 해준 것들이예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모든 게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잠시 이런 시간을 스스로에게 주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 될 거예요. 그리고 이런 선물은 자주 주기로 해요.

  • 쉽니다

    맛난 와인 마시고 좋은 이야기 하면서..

    좋은 와인, 맛난 이야기